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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전해 주십시오 (사도행전 3장 1절~10절)

꿈꾸는 세상살이 2018. 9. 13. 06:03

예수님을 전해 주십시오 (사도행전 31~10)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길고 길며 고난의 길이기도 하다. 그런 삶에서 앉은뱅이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앉은뱅이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면서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갈까?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알지도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아보자.

 

앉은뱅이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삶도 있다.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이처럼 나면서부터 장애인이 되기도 하지만 살다가 장애인이 되기도 사람들도 더러 있다. 문제는 이렇게 자기가 원하지 않는 삶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현실이다. 하나님의 무한한 창조 능력이 있고 행복할 수 있는 사람도 다 갖춰져 있다. 그 속에서 죄 때문에 모든 것들이 왜곡되어있다. 죄는 우리를 비참하고 망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루에 일어나 일이 일회성이 아니라 긴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바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달려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운 것이다. 인간이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없으며 예수님이 해결해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이 일을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인간이 죄 때문에 눌려 사는 자이며 예수님을 영접하며 살아갈 때 인생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앉은뱅이가 일어나 걸어 다니는 기적이 일어난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 즉 죄와 저주 그리고 마음의 장애를 해결해주신다.

 

앉은뱅이는 성전으로 들어가서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를 입으면 교회로 바로 나온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한다. 찬송은 히브리어로 하나님에 대해서 알다라는 해석이다. 자랑하다 인정하다도 있다. 하나님은 나를 만나주시는 분이시며 오늘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지만 망각하지 말고 우리는 찬송하며 살아가야 한다. 찬양하지 않으면 우리는 다시 죄를 짓게 된다. 즉 앉은뱅이가 되고 마음의 앉은뱅이가 된다.

 

우리 인생은 우리 마음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안타까워 걱정만 하고 산다. 하나님 뜻대로 되기 원하고 모든 삶을 하나님께 맡길 때 비로소 성공을 경험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살아간다. 그러면 저절로 모든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은혜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전파하라. 온 세상에 전파될 때까지 전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