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주시려 오신 예수님 (요한일서 5장 11절~12절)
사람들은 삶에 대한 관심은 많은 데 생명에 관한 관심은 별로 없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것이며 좀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에 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다. 어떤 생명이겠는가?
죄는 생명과 관계가 있다. 로마서에도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들어와서 사람의 생명이 끊어지게 되었다.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서로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것의 피 인즉 그 피를 먹는 모든 자는 끊어지리라...’
모든 생명은 피와 관련이 되어서 피가 생명을 좌우 조절한다. 아담이 죄를 지었음으로 하나님의 영이 단절되고 말았다. 그래서 영원한 삶을 사는 사람은 없다.
예수님을 영접하며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지금 죄인으로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간다. 죽음이 두려운 사람은 살기위해 자기의 죄를 해결하려고 한다.
하나님께서 살기위한 길을 가르쳐주셨기에 속죄제사를 열어놓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대속제물로 오셔서 대신 죽음으로 인하여 나를 살리셨다. 그러니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이 나의 죄를 씻으시고 오염된 피를 깨끗하게 하셨다.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면 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시는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오면 하나님의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게 된다. ‘이로써 그 보배롭게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와서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을 살게 된다.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간다면 사람과 환경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대속제물로 보내셨다. 예수님은 대신 죽으시면서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우리는 피조물로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제 삶의 관심에서 생명에 대한 관심으로 바꿔 살아가는 사람이 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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