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세상살이 2009. 7. 13. 10:50

2009.06.28

설교제목 : 다시 자라났습니다

성경구절 : 사사기 제16장 18절 ~ 22절

 

1.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 회복되었습니다.

삼손은 먹고 마시는 쾌락으로 힘을 잃었습니다.

데릴라를 통하여 육체적 쾌락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삼손은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힘을 잃었습니다.

그러다가 삼손의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믿음을 회복하였습니다.

삼손의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세상보다 천국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가 급하면 찾는 것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교회에 가는 것이 5분이면 되는데 무엇이 어렵습니까.

하나님 나라로 가는 것이 믿음이면 되는데 무엇이 가로막습니까.

우리는 신앙을 버리지 말고 삶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성경에 너희는 돌아오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삼손처럼 머리가 깎이고 어두움에 빠졌어도 회복되어야 합니다.

실패와 두려움을 이기고 사망권세를 이겨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가 삼손에게 다시 임하셨습니다.

삼손의 머리가 깎였을 때도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머리가 자라면서 다시 하나님의 축복이 돌아왔습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을 부정하였을 때에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베드로는 거듭 태어나서 예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능력, 영적인 능력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의 능력, 지혜의 능력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일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 능력, 내 권세는 모두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3.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능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삼손은 잃었던 능력을 회복하였습니다.

베드로도 잃었던 능력을 회복하였습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듯이 우리의 믿음이 자라야 합니다.

우리는 겸손의 능력, 사랑의 능력이 자라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의 능력, 영적인 능력이 자라야 합니다.

우리는 은혜가 회복되어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나의 삶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머리가 깎인 삼손인가요 아니면 머리가 자란 삼손입니까.

예수님을 부정한 베드로입니까 아니면 증거하는 베드로입니까.

보이는 겉보다 안 보이는 내면에 예수님을 모셔야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마음속을 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