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4
설교제목 : 장례식에서 느낀 일
성경구절 : 창세기 25장 5절 ~ 11절
1. 이 땅의 삶은 아주 짧다는 것입니다.
칠십 사신 분도, 팔십 사신 분도 돌아가셨습니다.
더 많이 사셔서 구십, 백세 되신 분도 돌아가셨습니다.
우리가 볼때 긴 세월인 것 같지만 그분들이 생각할때 짧은 생이었습니다.
옆에서 지켜 볼때에도 어제의 건강하던 모습에 비추어 허망하였습니다.
우리가 살다가 가는 이 세상은 짧고 허망한 세상입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에 세월을 아끼고 참되게 살아야 합니다.
2. 후회만 남겨두고 가는 세상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마음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잘한 것은 생각나지 않고, 못한 것만 생각납니다.
살아계실때 효도 할 것을 하고 후회합니다.
그때 우애하고 우애 할 것을 하고 후회합니다.
좀더 서로 돕고 아끼며 살 것을 하고 후회하게 합니다.
3. 빈손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돈 있는 사람도 죽고 돈 없는 사람도 죽었습니다.
권력있는 사람도 죽고 권력없는 사람도 죽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도 죽고 공부를 적게 한 사람도 죽었습니다.
이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도 죽고 실패한 사람도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람들이 죽으면서 자기 것을 하나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죽은 사람은 주머니가 없는 옷을 입고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세상의 것들이 아무 쓸모없는 그런 곳이란 뜻입니다.
4. 사람의 삶에는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죽음에는 예고가 없습니다.
언제 죽을지 어떻게 죽을지 예고가 없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갑작스레 찾아 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회가 왔을때 믿어야 합니다.
기회가 있을때 회개하고 화목해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모든 일에 충성하고 성실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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