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 1083

새 노래로 찬양하라 (1989.12.24. 낮)

새 노래로 찬양하라 (1989.12.24. 낮) 요한계시록 14장 1절~5절 새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누구일까. 144,000명이 부르는 찬송이다. 새로운 창조의 노래는 어떤 것일까.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며 천국에 올라간 성도들이 즐겁게 부르는 노래이다. 하늘은 진리의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며, 여자는 음녀를 그러니까 땅 교회의 적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그러나 정절있는 여자는 그리스도 신부로 단장하는 여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는 자가 정절한 여자로 될 수 있다는 말이고, 진리만을 따르는 자를 의미한다. 구속받은 자는 진리로 인을 맞은 자를 부르는 단어이며, 처음 익는 열매는 첫째 부활에 참여할 자를 말하는 것이며, 변화함을 얻을 자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 큰 평안이 있으니(1992.01.0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 큰 평안이 있으니(1992.01.05.) 시편 119편 161절 과거의 의식을 중히 여기지 말고 마음의 가장 중요한 믿음을 중히 여기자. 성탄절에 대한 내용을 성경에 적은 적이 없다. 그것은 성대히 지키고 안 지키고가 문제 아니다. 언약 시대에 노아의 세 아들이 있었는데, 천상의 영광과 지상의 영광, 사망과 저주를 받고 살아가게 되었다. 율법 시대의 2000년은 모세 시대의 선민의식 시대를 말하며 율법으로 육신을 잘 되는 복을 바랐지만 육신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은혜 시대의 2000년은 십자가에 의해 영혼을 받을 수 있는 법이었다. 진리 시대는 영생의 법이다. 육과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의미한다. 진리로 구원받고 심판을 받게 된다. 땅 교회의 권세자 즉 방백들이 나를 무수히 ..

그 날의 광경을 보라 (1989. 10. 01 오전)

그 날의 광경을 보라 (1989. 10. 01 오전) 마태복음 16장 21절~17장 8절 볼 필요가 있는 6일 전은 구약과 신약을 합쳐 6,000년 전의 일이며 6번째 나팔이 불기 전의 일을 말한다. 반대로 6일 후의 일인데, 신약을 2,000년이라고 해석하면 그러니까 7,000년 째 즉 7번째 나팔이 부는 일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1,000년을 기다리면 새로운 볼 날이 온다는 것이다. 6번째 나팔 후 7번째 나팔이 부는 날의 차이가 1,000년 되는 셈이다. 변화 산상의 광경은 어떤 것일까. 은혜의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던 인간 예수와 다른 얼굴에 광채가 나며 해같이 빛나는 변화체로 보여주신다. 이때 변화체는 부활체와도 영광이 다르다. 오직 예수는 진리의 모습은 같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

버림받은 자와 택함 받은 자 (1989.10.01. 저녁)

버림받은 자와 택함 받은 자 (1989.10.01. 저녁) 사도행전 1장 15절~26절 은혜로 택함을 받은 자는 120명이다. 율법 시대가 끝나면서 드디어 그 마감으로 끝났다. 은혜 시대의 끝에도 진리성 숫자도 제한된 144,000명이라서 그리 많지 않다. 감람원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본 사람도 500명뿐이었다. 그 중에서 예루살렘에서 약속을 지키기 위한 준비된 숫자가 바로 120명이다. 그 까닭은 500명 중에서 예수 승천하시기 전에 자리를 떠서 못 본 사람이 많이 이탈했다는 말이다. 진리 교회의 시대에도 진리 성도는 144,000명이 택함을 받을 자격이 주어졌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노력하는 자도 세상과 타협할 수도 있다. 그래서 타협하면 안 된다는 해석이다. 마귀에 붙잡힌 자는 가롯 유다였으..

광야 교회의 성도들 Ⅰ(1989.10.22. 낮)

광야 교회의 성도들 Ⅰ(1989.10.22. 낮) 히브리서 11장 20절~26절 야곱의 아들 요셉은 진리의 모형이었다. 죽기까지 종교적으로 순종한 이삭은 농사를 천직으로 지었다가 100배의 추수를 거두었다. 은혜교회의 말기에 온 성황이 있었으며 부흥이 있을 것이다. 형인 에서는 아버지가 시키는 데로 산에 가서 짐승을 사냥하면서 지냈으며,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아버지에게 올렸다. 그 사이에 야곱이 어머니께서 시키는 대로 염소를 잡아 별미를 차려 드렸다. 이렇게 함으로써 둘째 아들이 축복을 받게 되었다. 에서는 드릴만큼의 여유도 없이 돌아오면, 에서가 왔다고 하면서 왜 이렇게 늦었냐고 하면서 물려줄 축복이 없어서 그냥 말로만 끝냈다. 그것이 바로 저주를 받은 것이었다. 야곱이 쌍둥이로 태어났는데도 형인 에서..

광야교회의 성도들 Ⅱ (1989. 10. 29 낮)

광야교회의 성도들 Ⅱ (1989. 10. 29 낮) 히브리서 11장 21절~26절 아브라함이 자기 고향을 떠난 지 150년이 지나자 야곱이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이것이 이방인의 시대를 지나 은혜의 시대에 들어선다. 야곱은 이방인 시대의 끝이 될 쯤 진리의 시대를 의미하는 요셉을 낳았다. 야곱이 약곡강을 건너기 전에 식구와 짐승들 무리를 모두 보내고 밤새 기도를 하였다. 천사와 죽음을 각오한 싸움으로써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다. 형이 동생을 죽이려고 하니 서로 화해하도록 시키신 것이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 야곱은 첫 시련을 맞았다. 야곱의 딸이 추장에게 붙잡혀 가서 추행을 당하게 되었다. 말세 교회의 신자가 적그리스도에게 욕 당하고 부끄러움은 마음으로 살아간다. 추장이 야곱의 세력과 협상해서 조건부..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 (1991.12.22. 낮)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 (1991.12.22. 낮) 시몬은 베드로로 이름을 바뀌었다. 베드로 전서와 후서로 나뉘었는데, 베드로가 말세를 보다가 진리 성도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써서 남겼다. 경건한 자는 진리에 속한자이다.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 있다. 인을 치고 인을 떼고 7가지 약속을 알려주고 주님의 재림이 온다는 말씀 등의 벅찬 축복이 다가온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이 광채를 나타낸다는 말이다. 진리의 거룩함으로 다시 덧임힘을 받는 자를 지칭한다. 은혜 시대에 믿었던 그 정성보다 더 진실로 믿어야 된다. 진리 성도 생활 양식도 규범이 있다. 믿음의 덕을 세우라. 남에게 유익하도록 해야 된다. 형제의 잘못을 들추지 말라. 남의 눈에 들어있는 티끌보다도 내 눈에 들어있는 들보가 더 잘못이다..

그의 열매로 그를 알지니 (1991.12.29. 낮)

그의 열매로 그를 알지니 (1991.12.29. 낮) 마태복음 7장 13절~29절 연종주일이다. 1991년의 표어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자’ 교회 생활을 하고 난 지금의 연말은 무슨 결과로 무슨 열매를 맺었느냐, 잘했느냐 잘못 했느냐가 그를 평가하게 될 것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그래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누구든지 편하고 쉬운 길을 찾을 것이다. 그래서 어렵고 고달픈 길은 싫어할 것이다. 그러니 그런 길을 가라. 그래야 남들이 못 가는 안 가는 길을 통과한 다음에 원하는 결과를 맺을 것이다. 넓은 문으로 가면 멸망으로 통하는 문을 만날 것이다. 같이 융화할 수도 없지만, 큰 짐승과도 같이 들어갈 수는 있다. 그것이 바로 옳은 길이 아니다. 최초의 선하 사람 즉 아벨은 좋은 열매를 맺었다...

그리스도께 합당한 자인가 (1989.10.08. 낮)

그리스도께 합당한 자인가 (1989.10.08. 낮) 마태복음 10장 24절~42절 12제자가 귀신을 쫓아내면서 약한 점을 고쳐내는 권세를 받았다. 인을 맞은 진리성도 역시 모든 권세를 받을 수 있다. 제자가 2명씩 그룹을 지어 전도를 하러 가는데 이방인의 길을 가지 말라고 정해졌다. 이방인 즉 불신자에게는 진리를 전달하는 것도 금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반대로 없는 것을 만들어 뒤집어 씌우면서 진리를 전달하는데 오히려 훼방하며 방해가 된다는 말이다. 사마리안의 지역 역시 유대인과 앙숙으로 얽힌 음녀교회 지역이다. 이것이 세속지역을 말한다. 하나님의 처소 즉 이스라엘의 집에서 잃어버린 양을 찾아 전달하라는 내용이다. 진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면서 애타는 양 즉 신도에게는 진리를 전파하고 구..

광야교회의 성도들 (1989.10.15. 낮)

광야교회의 성도들 (1989.10.15. 낮) 히브리서 11장 17절~26절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다. 부활의 믿음으로 살아온 광야교회의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어떻게 구원을 받았을까. 광야의 길은 가고 싶은 길 중에서 통과해야만 하는 길이다. 목적지는 천국이다. 천국에 가는 도중에 이렇게 힘든 길이 있다는 것은 분명히 교회를 다니면서 그저 쉽고 빠르게 믿음 생활을 하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없다는 해석이 된다. 다시 말하면 이제 때가 가까워졌으니 편안하게는 믿음 생활을 할 수 없다는 말이고, 때가 가까웠으니 어느 정도는 숫자가 정해졌다는 것도 된다. 웃고 즐기는 교회는 말로는 교회이지만 원하는 진리 교회는 아니다. 광야교회도 거쳐 가는 중이므로 웃고 즐기는 교회였겠는가. 광야교회 생활을 한 아브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