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2. 17
설교제목 :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한 지체입니다.
성경구절 : 고린도전서 12장 12절 ~ 20절
1. 교회 안에서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한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있습니다.
이 지체들은 각자 하는 일이 다릅니다.
우리도 교회 안에서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보고 듣고 먹고 걷는 것 등 어느 하나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우리 각 성도들도 어느 자리든 중요하지 않은 성도가 없습니다.
목회자와 그를 따르는 전달자, 선지자, 행동자가 있습니다.
성도는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조직으로 주님의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2. 교회 안에서 귀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몸에서도 강한 것과 약한 것이 섞여 있습니다.
약한 것은 오히려 튼튼한 뼈와 가죽으로 덮혀 있습니다.
약한 것과 강한 것이 모두 조화를 이루어 우리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교회에도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들이 섞여 있습니다.
이름도 없이 표시나지 않게 믿는 성도님도 교회의 구성원입니다.
하나님은 각 개인을 어느 지체처럼 모두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목자가 어린 양을 찾으로 떠나던 것과 같이 모든 양이 귀합니다.
3. 서로 돕고 협력하는 관계입니다.
주 안에서 하나되고 의지하는 관계입니다.
주 안에서 협력하고 축복해주는 관계입니다.
주 안에서 이끌어주고 인도하는 관계입니다.
세상은 혼자서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먹고 입고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것은 각기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준 결과입니다.
우리는 서로 돕고 의지하며 협력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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