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다툼을 피해 갑시다

꿈꾸는 세상살이 2008. 4. 29. 13:59

2008.04.27

설교제목 : 다툼을 피해 갑시다.

성경구절 : 디도서 3장 8절 ~11절

 

1. 다툼은 하나님이 원하지 않으십니다.

   마귀는 따지기 좋아하고 분통나게 합니다.

   마귀는 화나게 하고 싸우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욕심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 두셨습니다.

   우리는 다투는 자리를 피하고 남을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2. 다툼은 후회를 만듭니다.

   이 세상은 서로 다른 사람끼리 만나서 살아가는 곳입니다.

   하늘이 맺어준 부부라도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릅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 주장만 내세우면 다투게 됩니다.

   부부지간, 부모형제라도 다투고나면 후회하게 됩니다.

   왕성한 혈기로 강직한 고집으로 일관하면 다투게 됩니다.

   우리는 다투지 말고 이해하며 살아야 합니다.

 

3. 다투면 서로가 피해를 입게 됩니다.

   다툼은 싸움을 유발하고, 싸움은 믿음의 벽을 무너뜨리게 됩니다.

   강둑이 무너질때 얄미운 사람만 골라서 다치게 하지는 않습니다.

   믿음의 둑이 무너지면 상대방과 내가 모두 망하게 됩니다.

   한 번 둑이 무너지면 새로운 둑을 쌓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예수님은 피해를 입히던 무리들과도 다투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다투는 것보다 용서하고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