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4
설교제목 : 우리는 어떻게 건너가야 합니까.
성경구절 : 마태복음 14장 22절 ~33절
1.우리는 용서하면서 건너가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가끔 싸우면서 자랍니다.
그때마다 어른들이 나서서 같이 싸울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용서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같이 싸우면 결국은 같은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은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삶에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삶에 좋은 사람만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삶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쓸 때에도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바다를 건널 때 십자가를 붙들고 용서하면서 가야합니다.
2. 사랑하면서 건너가야 합니다.
결코 길지 않은 인간의 삶에서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습니다.
먼 거리를 가장 빨리 가는 것은 서로 사랑하며 가는 것이라 했습니다.
같은 길을 가면서 서로 마음을 맞추고 사랑하며 가는 것은 행복입니다.
삭막한 인생에 잡초가 있고 진흙길도 있습니다.
그때에도 우리는 사랑하며 건너가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충만하여 서로를 사랑하며 삽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죽도록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도 받은 만큼 사랑하며 삽시다.
3. 축복하면서 건너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마귀는 항상 우리를 저주하며 쫓아다닙니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며 축복하여줍시다.
저주는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마귀는 망하고 어지럽게 합니다.
마귀는 헐뜯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우리는 성령안에서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4. 예수님을 모시고 건너가야 합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의 손을 잡고 바다를 건넜습니다.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으로 안정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서 잔잔한 바다라를 건너야 합니다.
마귀는 바다를 흔들어 넘치게 합니다.
바다는 풍랑도 있고 두려움도 있습니다.
우리 앞에도 자녀들을 통하여 사업을 통하여 어려움이 닥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 안전하게 건너야 합니다.
예수님은 곧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