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12일 8남선교회가 하계야유회를 갔다.
그런데 여기에는 부인들이 끼었다. 하계 야유회에는 항상 부인들을 동반한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집에서 고생하는데 이런 날이라도 같이 나가서 쉬라고 해야 한단다. 그러면서도 정작 음식 차리고 치우고 하는 뒤치다꺼리는 부인들이 한다.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교인들은 야유회에 나가도 재미가 없다. 술도 안 먹지, 화투도 안 치지, 담배도 안 피우지...게다가 밥먹기 전에 기도하지, 놀이도 아이들처럼 순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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