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에도 와불이 있다. 작고 산골에 있는 관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찾아가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적다. 그래도 와불은 와불이다. 이제 막 증축하는 관계로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산 비탈에 좁은 도로를 타고 가야 하는 등 아직 숨은 사찰이다.
충청남도의 문화재인 인근의 부여저동리 바위에서 쌀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그리고 이 와불은 바로 법당이다. 다른 곳처럼 집으로 지어진 법당이 아닌 것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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