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3
설교제목 : 왜 겸손의 옷을 입어야 합니까.
성경구절 : 베드로전서 5장 5절 ~ 6절
1. 겸손의 옷을 입으면 마귀가 떠나갑니다.
마귀는 어둠의 자식입니다.
마귀는 빛을 싫어하고 무서워합니다.
어느 마귀가 수도사를 찾아왔습니다.
마치 하늘나라의 천사인양 거짓으로 가장하였습니다.
마귀는 가브리엘천사의 심부름이라고 유혹을 하였습니다.
수도승은 자신이 가브리엘천사를 맞을 자격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아직도 미천하고 부족하니 천사와 같이 행동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마귀도 어쩌지 못할 것이라 여겨 물러섰습니다.
내가 능력있고 잘 난 것처럼 행동하면 마귀가 유혹을 합니다.
내가 죄인이라 부끄럽게 생각하면 마귀도 어쩌지 못합니다.
2. 겸손의 옷은 평안하게 해줍니다.
마귀가 다른 수도사를 찾아갔습니다.
다른 수도사의 약점을 고자질하면 무슨 대가를 주겠냐고 유혹하였습니다.
수도사는 마귀가 고자질하는 그 수도사보다 자기가 더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남보다 높아지려면 모든 일에서 불안해집니다.
나를 남보다 내세우려면 모든 일에서 초조해집니다.
나는 남보다 낮고 부족함을 알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남을 깎아내리고 남을 욕하면 내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내가 겸손하고 내 죄를 인정하면 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내 자세를 낮추면 내 몸과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3. 겸손의 옷은 하나님의 옷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정진하려면 자신을 낮춰야 합니다.
우리를 낮추면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십니다.
우리가 낮아지면 하나님이 우리를 더 나아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낮아지면 주께서 우리를 높여주실 것입니다.
내 삶과 내 행동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을 알고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말이 없이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겸손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4. 겸손의 옷은 천국으로 가는 징표입니다.
은둔자에게 평생 성경을 보면서 느낀 점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대답은 아직도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대답은 아직도 내가 느끼는 것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은둔자는 성경을 볼 때마다 자신을 더 낮추고 질책하였습니다.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돈으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명예나 직급으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겸손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뿐입니다.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회개와 기도로 이어집니다.
겸손으로는 영광을 얻고 재물을 얻고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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