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봉산성과 위봉사가 있는 산을 마주하고 서 있는 산에서 내려오는 폭포다. 물줄기는 작지만 그래도 높은 곳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것이 일품이다. 호남의 깊은 산이 아닌 평지 야산에서 흘러내려오는 폭포라서 더 귀하고 신기하게만 느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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