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태풍때 쓰러진 이태리포플러다. 그런데 이곳까지 차량이 들어 올 수 없어 그냥 방치한 상태다. 거기다가 나무까지 커서 인력으로는 옮길 수 없는 상황이다.
넘어지기는 하였지만 아직 뿌리가 있으니 잎이 나고 순이 자란다. 그래서 아깝더라도 껍질을 벗겨 죽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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