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4. 15
설교제목 : 적은 내 안에 있습니다.
성경구절 : 사무엘상 18장 22절 ~ 29절
1. 여러분과 나의 적은 바로 여러분과 내 안에 있습니다.
성경에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증거와 훼방이니.. '하셨습니다.
나를 더럽히는 것은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아닙니다.
나를 더럽히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마음의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2. 주님의 몸된 교회의 적은 교회안에 있습니다.
교회를 봉사하는데 발목을 잡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봉사하는데 끌어내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봉사하는데 방해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안믿는 사람, 다른 교회 사람들이 아닙니다.
바로 가까이에 있는 같은 교회 안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서로 돕는 자 되라'하셨습니다.
초대교회 사람들도 서로 도왔다고 하였습니다.
교회를 성스럽게 하고 영광스럽게 하는 사람도 그 교회 사람입니다.
성경에 주님은 머리요 성도는 지체라고 하였습니다.
머리와 몸이 하나가 되고 서로 돕는 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3. 우리의 적은 우리 속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적은 북한 정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적은 일본이나 중국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적은 당리당략, 부정부패, 투기, 사행성오락, 해외도피,
자기 보신 등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국민보다 개인을 위한 정치인,기업가, 공무원, 종교가 등이 우리의 적입니다.
성경에 의는 나라를 흥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의를 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나라의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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