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남중교회 설교: 섬기면서 삽시다

꿈꾸는 세상살이 2008. 6. 3. 13:45

2008.06.01

설교제목 : 섬기면서 삽시다.

성경구절 : 요한복음 13장 12절 ~ 17절

 

1. 하나님은 우리를 섬기는 사람으로 세우셨습니다.

   루즈벨트는 전쟁터에 나가는 젊은이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였답니다.

   대통령 선서시에 국민을 섬기는 자가 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려했답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신 것은 성령을 본 받아서 섬기라는 뜻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주신 것은 믿음의 기쁨을 남에게 전하라는 뜻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받는 것은 군림하라는 뜻이 아니라 섬기라는 뜻입니다.

   내가 낮아져야 남을 섬길 수 있습니다.

 

2. 섬기는 자는 기쁨이 있습니다.

   성경에 '내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하셨습니다.

   섬김에는 기쁨이 있고, 섬김에는 행복이 있습니다.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낮은 자리로 가야 합니다.

   병든 자, 낮은 자, 고난 받는 자를 섬기고 돌아서는 발걸음에 기쁨이 있습니다.

 

3.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베푸는 자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내가 가진 축복이 있을 때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내가 가진 행복과 기쁨이 있을 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받는 자보다 나누어 주는 자가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섬기는 사람을 따르고 존경하게 됩니다.

   우리는 섬기는 사람을 좋아하고 기억해 줍니다.

   지금 세상은 섬기는 사람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