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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교회 설교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삽시다.

꿈꾸는 세상살이 2009. 1. 18. 15:22

2009.01.18

설교제목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삽시다.

성경구절 : 고린도전서 10장 23절 ~ 33절

 

1. 하나님 편에서 사는 삶을 삽시다.

   귀머리거리이면서도 항상 예배에 참석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 분에게 못 알아들으면서 예배에 참석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 분은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인식시켜 드리려고 하였답니다.

   우리는 바알의 편에 서면 안됩니다.

   우리는 체면이나 육신의 편에 서면 안됩니다.

   우리는 거짓이나 불화의 편에 서면 안됩니다.

   우리는 죄악이나 마귀의 편에 서면 안됩니다.

   우리는 친구나 동료보다 가족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회의 체면이나 형식보다 내면의 삶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편에 서 있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기쁘시고 거룩하게 하며 삽시다.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악에서 새생명을 얻었습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신 분에게 기쁘시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성령충만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행복하고 웃는 것은 물질이 충족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마음이 충족하고 믿음이 있어야 행복합니다.

   우리는 신뢰가 있고 사랑이 있어야 기쁩니다.

   택함 받은 백성으로 우리를 보내신 이에게 기쁘시게 해야합니다.

   원망과 불평, 비방은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모략과 짜증, 타락은 우리를 병들게 합니다. 

   평안과 감사, 위로는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

   영광과 찬송, 성령충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우리는 나보다 나를 보내신이가 기쁘시게 하며 살아야합니다.

 

3. 하나님을 높여 드리며 삽시다.

   우리는 나를 구속하신 이를 높이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나를 드러내려면 무리가 따릅니다.

   인간이 우월하기 위해서는 남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인간이 우월하려면 죄를 짓게 되어 결국 망하게 됩니다.

   우리가 패하면 마귀가, 우리가 승리하면 하나님이 승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나를 일부러 드러내면 안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높여 드리면 나는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십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부모님을 위하 일듯이, 믿음의 자녀들은 나를 보내신 이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

   우리가 하는 봉사가 사람의 칭찬을 받기 위함이 아니어야 합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빈손으로,  그리고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런 우리가 감사와 경배, 찬양으로 축복해드림은 당연한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