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가나안을 향해 가는 길

꿈꾸는 세상살이 2009. 2. 16. 21:03

2009. 02. 15

설교제목 : 가나안을 향해 가는 길

성경구절 : 신명기 8장 1절 ~ 10절


1. 광야는 척박한 땅이었습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넓고 먼 길은 척박하고 거친 땅이었습니다.

   광야는 평안한 길이 아닌 피곤한 길이었습니다.

   광야는 모래바람이 있고, 언덕이 있는 힘든 길이었습니다.

   광야는 좁고 험한 가시밭길이었습니다.

   광야는 만만하고 넉넉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든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으로 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던 길은 눈물과 고통의 길이었습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믿음의 길은 고통과 눈물의 길입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믿음의 길은 멸시와 천대가 있는 핍박의 길입니다.

   

2.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하나님께서 도움을 주신 길입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길에서 원수를 막아 주셨습니다.

   황량한 광야에서 일용할 양식으로 메추라기와 만나를 주셨습니다. 

   아무 것도 자라지 못할 것 같은 땅에서도 먹을 수 있는 생물을 주셨습니다.

   공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보호해 주셨습니다.

   불가능한 곳에서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걱정할 때 해결해주셨습니다.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입니다.


3.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소망의 길이요 기쁨의 길입니다.

   광야는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죽음의 길에서 삶의 길로 가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방의 길이요 찬송의 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망의 길이요 희망의 길이었습니다.

   있을 때 나 혼자 잘 먹고 잘 쓰는 것보다 남에게 베푸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고 희망을 주는 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면류관을 생각하며 천국 잔치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천국 잔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하여 미리미리 준비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