忍一時之忿 免百日之憂
(인일시지분 면백일지우)
한 순간의 분함을 참으면
백일 동안의 근심걱정을 면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다 자기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살 수는 없다.
만약 자기 하고 싶은 데로 다 한다면 매일매일 후회하며 살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고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과 어떤 관계로든 얽히게 되며,
내 말 한 마디에 마음이 상하기도 하며, 치명적인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나의 언행으로 남이 상처를 받으면 나 역시 항상 편하지만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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