良田萬頃 不如敎子一卷
(양전만경 불여교자일권)
좋은 밭이 만 고랑이 있어도
자식에게 책 한 권의 가르침만 못하다.
아무리 많은 재산이 있고 생업의 터전이 있다 하여도
자식에게 일러줄 책 한 권의 가르침만 못하니
당장 먹고 사는 것도 좋지만 참된 교육에 힘써야 한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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