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爲身主 身爲心器 主正則器當正
(심위신주 신위심기 주정즉기당정)
마음은 곧 몸의 주인이고
몸은 곧 마음을 담는 그릇이니
주인이 바르면 그 그릇은 당연히 바르게 된다.
우리 몸은 껍데기에 불과하니 그 속에 있는 우리의 마음을 바르게 하면
겉으로 나타나는 것은 당연히 그에 따르게 된다는 뜻.
자기 몸에서 풍기는 인격은 바로 자신이 만든 것이라는 것과 같음.
'그냥 보아서 좋은 것 > 보고나서 생각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자지학 용재천선 (0) | 2009.03.19 |
---|---|
득인차인 득계차계 (0) | 2009.03.19 |
근검상풍 지로불궁 (0) | 2009.03.19 |
청량산에 올라보니 바다가 보였다. (0) | 2009.03.17 |
성가지도 왈검여근 (0) | 2009.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