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足者 貧賤亦樂
(지족자 빈천역락)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하고 지위가 낮더라도 즐거워한다.
재물이 없어 가난하고 신분이 낮은 사람이라도 스스로 만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즐겁게 살 수 있으니, 자기 분수껏 살아야 한다는 뜻임. 또 한 가진 것에 만족하고 더 많은 것을 탐내지 않으면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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