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2
설교제목 : 아버지 집으로 갑시다.
성경구절 : 누가복음 제15장 11절 ~24절
1. 아버지의 집은 용서가 있는 곳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서 유산을 받아 다 써버렸습니다.
아들은 멀리 타국에서 소식도 없이 근심을 주었습니다.
아들이 있던 먼 나라는 황폐하고 굶주린 곳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입을 맞추는 것은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입을 맞추는 것은 과거를 잊었다는 뜻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용서하고 묻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용서하시는 하나님께로 나가야 합니다.
2. 아버지의 집은 허물을 덮어주는 곳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제일 좋은 옷을 입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금가락지를 끼워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제일 좋은 신발을 신겼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아픈 상처를 덮어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부끄러운 과거를 덮어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잘못을 덮어주었습니다.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자는 복이 있다 하였습니다.
우리도 서로의 잘못을 덮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잘못을 덮어주시는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3. 아버지의 집에는 풍성한 양식이 있는 곳입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종이나 품꾼들도 배불리 먹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살찐 송아지도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은 풍년이 들고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아버지의 집은 기도와 사랑이 풍성한 곳입니다.
아버지의 집은 영육간에 축복이 가득한 곳입니다.
우리도 은혜가 풍성한 아버지의 집에 가야합니다.
우리는 풍성한 하늘나라의 상속권을 받아야 합니다.
4.아버지의 집은 존귀히 여기는 집입니다.
아들은 잃었다가 다시 찾은 아들입니다.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아들입니다.
아들은 상속권을 다 써버리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다시 존귀히 대했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사랑과 축복으로 대했습니다.
하늘나라는 서로 존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곳입니다.
우리도 존귀히 대접받는 하늘나라에 가야 합니다.
5. 아버지의 집은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하여 송아지를 잡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장만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노래가 있고 기쁨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행복과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즐겁고 행복하도록 희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기쁘도록 죄를 사하셨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좌절하게 합니다.
우리는 즐거운 천국에 가기를 바라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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