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보고나서 생각하기

믿거나 말거나/윤회사상

꿈꾸는 세상살이 2009. 7. 13. 11:01

윤회사상에 나오는 말입니다.

믿거나 안믿거나 아무 상관은 없으나 믿으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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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를 지독히 미워하고 남에게 속한 일을 많이 시키면,

나에게는 말을 잘 안듣고 속상하게 하는 자식이 생긴답니다.

 

내가 남과 한 약속을 안지키고 빌린 재물을 돌려주지 않으면,

나에게는 재물을 탕진하고 빚을 많이 진 자식이 생긴답니다.

 

내가 남과 평생 인연을 끊고 안볼 사이로 원수처럼 지내면,

나에게는 자식이 잘 안풀리고 바쁘기만 하여 고통이 따른답니다.

 

내가 남을 원망하고 항상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면,

나에게는 항상 시끄럽고 복잡한 일을 만드는 자식이 생긴답니다.

 

내가 남에게 손가락질하는 고통을 주고 쳐다보기도 싫은 사람이 되면,

나에게는 인연을 끊고 살자고하는 자식이 생긴답니다.

 

내가 부모를 공경하고 남을 돕는데 앞장서서 화합하면,

나에게는 하는 일마다 순탄하고 다복하며 효도하는 자식이 생긴답니다.

 

다른 사람들 모르게 많은 죄를 짓고 교묘한 술책을 부려도

하늘은 알기에 간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나 동기간을 멸시천대하면 왼쪽유방에 병이오고

조상이나 시부모를 멸시천대하면 오른쪽유방에 병이 온다고 합니다.

 

자기는 하고싶은 대로 하면서 남에게 해를 끼치고 고통스럽게하면

정시계통의 병이 온다고 합니다.

 

모든 것에 짜증내고 원망을 오래동안 담아두고 잊지 못하면

당뇨병이 자식에까지 남게 된다고 합니다.

 

부부간에 화합하지 못하고 원망하며 살면서 남의 탓을 하면

겨드랑이 체취가 난다고 합니다.

 

집안의 처자식과 부모동기간에 마음을 끓이고 불만을 가지면

자신이나 혹은 자식에게 화상을 입게된답니다.

 

남을 턱밑으로 우습게보고 미워하면서 혹독하게 굴고,

남을 부려먹고 보답을 하지 않으며 토사구팽하면 앉은뱅이가 나온다고 합니다.

 

마음 속으로 갑갑한 짜증을 많이 내고 상대를 어렵게 여기지 않으며

부모형제간에 공경하지 않으면 혈압계통의 병이 온다고 합니다.

 

누구의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억지를 부리면

중풍에 걸린다고 합니다.

 

부모형제 부부 자식간에 괴로움을 끼치고 고통을 주면

벙어리 계통의 병이 온다고 합니다.

 

가까운 주위 사람들을 쓰러뜨려 죽이고 싶을 정도로 원망하며

표독스럽게 행동하면 저주하는 마음에서 마비증세가 온다고 합니다.

 

많은 것을 원망하고 싫어하며 짜증을 내고 마음에 담아두면

가슴에 고통이 오게 된다고 합니다.

 

천도와 진리를 어기고 윗사람을 공경하지 않으며 업신여기면

머리에 고통이 따르고 병이 온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성품대로 행동하며 이기려고 하면

목에 고통이 오고 병이 된다고 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미워하고 배척하며 원망하고 싫어하면

짜증스런 마음이 생기고 장에 병이 온다고 합니다.

 

위가 모든 음식을 받아들이듯 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편해하며

우울하게 고통을 주면 자신의 위장병으로 돌아온답니다.

 

주위가 못마땅하고 마음에 차지 않으며 항시 불편감을 나타내며

싷어하고 원망하고 짜증을 내면 심장병이 온다고 합니다.

 

남편을 원망하고 미워하며 거부하는 감정을 가지면

자궁에 병이 온다고 합니다.

 

재물에 욕심이 많고 원망을 가지며 나간 돈을 너무 따지고

재물에 너무 아둥바둥하면 고통속에서 간장병이 온다고 합니다.

 

콩이냐 팥이냐 너무 따지고 사물을 자기 기준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면

상대는 고통스럽지만 자신은 신장병이 온다고 합니다.

 

부모형체시댁처가 등에 이리저리 오가지 못하고 어렵게 행동하면

다리에 병이 온다고 합니다.

 

잊어버리지 못하고 닫힌 마음으로 남을 싫어하고 탓하며

원한을 맺으면 손가락부터 발가락까지 관절에 이상이 온다고 합니다.

 

고리대금업자처럼 타인을 환란에 들게 하고 금전에 애착을 못버리며

원망하는 마음으로도 부족하여 남을 괴롭히면 피부병이 온다고 합니다.

 

잘못을 알면서도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고 막무가내로 우기며

능청스런 고집으로 어거지를 쓰면 치질에 걸린답니다.

 

표면상에 나타난 숫자나 형태만을 보고 불만을 가지고 오래도록

미움을 가지면 눈에 이상이 온다고 합니다.

 

남을 용서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짜증과 원망을 앞세우며

모든 일에 흑백으로 따지면 무좀에 걸린다고 합니다.

 

상대가 자기 자신에 차지 않는다고 흘겨보고 용서하지 못하며

미움을 주면 사팔뜨기가 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을 다시는 안본다고 하고 원수로 지내면 장님이 된답니다.

또 남과 인연을 완전히 끊고 상대를 앞이 캄캄하게 하면 장님이 된다고 합니다.

 

사물의 판단을 자기 주장대로 하고 좋고 싫음을 노출하는 사람은

코에 이상이 온다고 합니다.

 

말을 자제하지 않고 나오는 대로 하며 상대에게 쏘아부쳐 고통을 주면

입에 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부모형제지간에 못볼 것처럼 미워하며 말을 안하고 지내면

벙어리나 심한 말더듬이가 나온다고 합니다.

 

바른 말을 싫어하고 억지를 쓰며 내 주장만 내세우며

남의 충고를 무시하면 귀에 이상이 온다고 합니다.

 

고집스럽게 남이 싫어하는 것을 골라하고 그릇된 행동을 즐겨하면

척추에 이상이 생기고 곱추병이 나올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