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야 합니다.

꿈꾸는 세상살이 2009. 8. 3. 08:51

2009.08.01

설교제목 :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야 합니다.

성경구절 : 출애굽기 24장 12절 ~ 18절

모세는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과 대면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형상을 보았습니다.

 

1.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려면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산은 무것운 것을 가지고 갈 수가 없습니다.

산은 거추장스럽고 불필요한 것을 가지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산에는 거리끼는 신발과 옷을 입고 가서는 안됩니다.

신앙생활도 모든 것을 가지고 갈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 신앙생활을 하려면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영원한 하늘나라에 갈 때 필요한 것만 남기고 버려야 합니다.

나쁜 생각이 못된 행동을 낳고 파멸에 이르게합니다.

악한 생각이 방탕한 생활을 만들고 지옥으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선한 생각으로 아름다운 행동을 하여 천국에 가야합니다.

축복된 성도는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할 줄아는 사람입니다.

 

2.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

성도끼리 믿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보아야 합니다.

전도를 하면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교회는 패거리들의 집합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불의를 키우며 거짓을 증거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성령이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습니다.

마귀소리는 타락한 사람들의 소리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소리, 양심의 소리, 축복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자녀는 미래의 축복을 바라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산에 오르면 앞이 트이고 시야가 넓어집니다.

하나님의 산에서도 많은 것을 보고 느껴야 합니다.

높은 산에 오르면 저 멀리 앞에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산에 오르면 우리 인생의 먼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사막의 무덤을 보면서 그들을 묻어준 사람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겨울이 추우면 바로 봅이 기다림을 알아야 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고 그 뒤에는 항상 다음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죽은 뒤에 하늘나라에 갈 준비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