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5
설교제목 :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성경구절 : 마태복음 제9장 9절 ~ 13절
1.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용서입니다.
아들을 죽인 사람을 어떻게 원수를 갚을까 고민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들을 죽인 사람을 어떻게 고통받게 할까 고민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많은 시간동안 보복할 생각을 하다가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그리하여 막상 원수를 대하게되자 그만 용서하고 말았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원수를 원수로 갚게되면 저주와 증오가 생겨납니다.
우리는 원수를 원수로 갚게되면 욕심과 복수가 자라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용서하고 축복하면 믿음이 생겨납니다.
2.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찬송하는 것도, 전도 하는 것도, 기도하는 것도 모두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양로원을 하기로 한 목사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환자가 변을 보고 벽에 칠하며 난리법석을 피웠습니다.
그러자 목사는 짜증을 내며 그 환자를 나무랐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목사가 예수님 얼굴에 먹칠하면서 어떻게 남을 나무랄 수가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목사는 자기기 한 일에 대해서 크게 반성하였습니다.
내가 병들고 어려울 때 곁에서 지켜주신 부모님이 생각났습니다.
어렵고 힘들어서 쓰러졌을 때 지켜주신 예수님이 생각났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는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사람을 담아서 행해야 합니다.
3.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축복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들을 먼 길로 심부름을 보냈습니다.
아들은 도중에 여자를 만나 결혼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심부름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 아들은 부모님께 결혼얘기를 꺼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맞이하듯이 며느리로 인정하고 맞아들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들과 며느리를 맞기 위하여 버선발로 뛰어나왔습니다.
아버지는 며느리도 아들과 똑 같이 기쁘게 맞아들였습니다.
아버지의 진심에 감동한 며느리도 부모님께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웃에게 축복을 빌고, 성도들에게 축복을 빌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녀로서 부모로서 부부로서 서로를 축복해야 합니다.
성경에 그 축복을 받을 사람이 없으면 다시 내게 돌아온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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