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4
설교제목 : 내가 죄인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성경구절 : 누가복음 5장 1절 ~ 11절
1. 내가 죄인이라는 말은 나를 돌아본다는 뜻입니다.
어느 도둑이 칼을 들고 물건을 훔치고 있었습니다.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칼을 든 강도를 보고 놀랐습니다.
도둑이 놀라서 소리치며 싸우려하는 소리를 듣고 주인이 깨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나타난 강도는 거울에 비친 먼저 온 도둑의 모습이었습니다.
죄인의 모습은 거울에 비쳐보면 똑똑히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죄인인지 아닌지는 나를 돌아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허물을 모르고 남을 욕하는 자는 죄인에 속합니다.
자신의 부끄러움을 아는 자, 자신의 단점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이 약한 것, 우리가 부족한 것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남의 죄를 무겁게 여기며 나의 죄를 가볍게 보는 자가 바로 죄인입니다.
우리는 나를 돌아보고 겸손하고 신중해야 합니다.
2. 내가 죄인이라는 말은 내 죄를 버리겠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죄를 짓고 괴로워하며 삽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말은 앞으로 죄를 짓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말은 죄사함 받기를 원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앞으로 선하게 살겠다는 말입니다.
선하게 사는 것은 예수님이 본을 보이신 사랑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타락한 자리에서 떠나야 합니다.
우리는 부끄러운 자리에서 떠나 영광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죄 짓는 자리를 떠나 회개하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3. 내가 죄인이라는 말은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뜻입니다.
베드로는 고기를 잡는 어부에서 사람을 살리는 일꾼으로 거듭났습니다.
자신의 죄를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면 의로운 사람이 됩니다.
믿는 사람들은 가정에 변화를 가져오고 일터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믿는 사람들은 결단을 하여 새롭게 출발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예수님의 거듭남을 의미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말씀으로 거듭납니다.
새하늘 새땅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믿는 사람들은 물과 성령으로 죄씻음을 받아야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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