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어떤 순례자였습니까

2010.10.27

설교제목 : 바울은 어떤 순례자였습니까.

성경구절 : 로마서 15장 22절 ~ 29절

 

1. 바울은 전도의 순례자였습니다.

성경에 일루니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하셨습니다.

또 빌립보와 루스드라 그리고 아덴에 예수를 전파하러 갔습니다.

바울은 또 에베소에도 예수를 전파하기 위하여 갔습니다.

바울은 여행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전도하기 위한 순례의 길을 갔습니다.

바울은 곧 자신의 일신 목적보다 전도의 순례자였던 것입니다.

 

2. 바울은 섬김의 순례자였습니다.

성경에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하셨습니다.

섬긴다는 것은 시중들고 받드는 것입니다.

섬김은 그 사람을 위한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에서도 아덴에서도 섬기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도 멜리데에 가서도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바울은 자기보다 남을 위하고 중히 여기는 섬김의 길을 갔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섬김의 순례자였던 것입니다.

 

3. 바울은 축복의 순례자였습니다.

성경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 줄을... 하셨습니다.

바울은 고리도에서도 빌리보에서도 축복하였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도 데살로니가에서도 축복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축복하며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축복의 순례자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