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1909년 10월26일. 안중근의사의 ‘하얼빈의거’는 대한국민의 독립의지를 세계에 떨친 것은 물론, 일본의 위선과 잔혹성을 고발하고 종국엔 제국주의의 몰락을 가져온 세기의 사건이었다. 미국은 당시만 해도 일본과 우호조약을 맺고 선린관계였지만 ‘안중근의거’를 계기로 일본의 실체를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다. 그일에 가장 앞장선 것은 미국의 양심적인 미디어들이었다. 안중근의사 104주기를 맞아 뤼순에 있는 유해를 찾아 봉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0년 EBS가 유력한 유해매장지역을 탐사보도한 장면. 2014.03.09 <사진=EBS 캡처>
rob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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