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순국 104주기⑤끝> ‘98명의 한국여성 총과 칼로 학살’ 1922년 3월5일 워싱턴 타임스

<안중근순국 104주기⑤끝> ‘98명의 한국여성 총과 칼로 학살’ 1922년 3월5일 워싱턴 타임스     기사등록 일시 [2014-03-10 00:50:33]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1909년 10월26일. 안중근의사의 ‘하얼빈의거’는 대한국민의 독립의지를 세계에 떨친 것은 물론, 일본의 위선과 잔혹성을 고발하고 종국엔 제국주의의 몰락을 가져온 세기의 사건이었다. 미국은 당시만 해도 일본과 우호조약을 맺고 선린관계였지만 ‘안중근의거’를 계기로 일본의 실체를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고 이에 가장 앞장선 것은 미국의 양심적인 미디어들이었다. 사진은 1922년 3월5일 ‘98명의 한국여성 총과 칼로 학살’ 제하의 1922년 3월5일 워싱턴 타임스 기사. 2014.03.09 <사진=워싱턴타임스 DB> rob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