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아바림산에 있어야 합니다

꿈꾸는 세상살이 2006. 12. 29. 13:03

2006. 11. 12

 

설교제목 : 아바림산에 있어야 합니다.

성경구절 : 민수기 27장 12절 ~ 23절

 

1. 아바림산은 모세가 자기의 죄와 실수를 인정한 산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나는 아바림산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주변에는 가인처럼 잡아떼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주변에는 아간처럼 뻔뻔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주변에는 요나처럼 응큼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주변에는 바리세인처럼 깨끗하고 의로운 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내가 아바림산에 있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내가 죄와 어리석음을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2. 아바림산은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끝까지 사랑한 산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나는 아바림산에 있어야 합니다.

   아바림산은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염려한 곳입니다.

   아바림산은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바라보며 간구한 곳입니다.

   아바림산은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끝까지 사랑한 산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성도 사랑하기를 끝까지 사랑하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3. 아바림산은 모세가 가나안을 바라보며 죽은 산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나는 아바림산에 있어야 합니다.

   신명기 34장 1절에서 모세는 느보산에 올라가 가나안 땅을 바라다 봅니다.

   느보산은 아바림산 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아바림산은 모세가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죽은 곳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모세처럼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사는 자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