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6. 17
설교제목 : 화목하게 합시다.
성경구절 : 마태복음 제5장 1절 ~ 10절
1. 먼저 가서 용서를 구하는 삶은 화목하게 하는 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찾아 오셨습니다.
예수님도 먼저 찾아 오셨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먼저 찾아 오셨습니다.
성경에 '예물을 드리다가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먼저 가서 화목하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모든 일에서 우리가 옳다고 주장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
우리는 먼저 가서 '잘못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 가서 '부족해서 그리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 가서 '잘못 생각해서 그리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화목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 손해보는 자의 삶은 화목하게 하는 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주기까지 손해를 보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상대방이 좌측을 요구하면 우측까지 손해를 보았습니다.
베드로도 배와 그물까지 손해를 보았습니다.
삭개오도 제단의 절반을 나누어주는 손해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손해를 보면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손해보는 삶은 가정을 화목하게 합니다.
손해보는 삶은 이웃을 화목하게 합니다.
손해보는 삶은 교회를 화목하게 합니다.
3. 포용하는 자의 삶은 화목하게 하는 자의 삶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용서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씻겨 주시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덮어 주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 되게 하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화목하게 하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성도는 화목하게 하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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