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인지도 모르는 사이 교회에서 심방을 하고 가셨다. 대심방이었다. 그런데도 모르고 있었다. 잠깐 외출을 하려고 하니 대문에 걸려 있는 쪽지 하나. 심방 일자에 외출 약속이 있다고 하였더니 알았다고 하시더니, 날짜를 바꾸지 않고 그냥 그 날짜에 심방을 하신 모양이었다. 그리고 적혀있는 성경구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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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시편 18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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