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에 붙어 사는 식물이 한창 자랐다. 이제는 온통 이파리뿐이다. 아예 주인을 덮어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어쩌다가 잎이 말라죽게 되었을까.
내가 보기에는 그 옆의 돌담도 멋이 있다. 우리네 전통 돌담에 이런면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모임 '돌담회'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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