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23
설교제목 : 욥처럼 회복됩시다.
성경구절 : 욥기 42장 1절 ~ 17절
1.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욥은 재난을 받고 나서야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고통을 받고 멸시를 받고서 무엇을 잘못했느냐고 하나님께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듣고나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았습니다.
함부로 말하고 불평과 불만을 터뜨리고 죄를 짓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기다리며 믿음을 가지고 사랑의 하나님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독생자를 보내 구원해 주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2. 우리의 영적 문제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실패와 고난이 축복은 아닙니다.
재난과 멸시도 축복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회개하며 겸손할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실때 영적인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어려운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권면하여야 합니다.
3. 이웃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웃을 책망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살인과 강도, 거짓과 도적질 이런 것만이 죄가 아닙니다.
비난하고 멸시하며 책망하고 무시하는 것도 죄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기 전에 사람으로서 용서를 하여야 합니다.
성경에는 땅에서 내면 하늘에서도 내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욥이 너희를 용서하면 욥의 제사를 받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으로서 먼저 용서하고 예배를 드려야 그 예배가 상달됩니다.
4.가정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가정의 화목이 없이 다른 것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부부간의, 자녀와의 문제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형제간의, 부모와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5. 삶의 축복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마귀는 거창하게 시작하나 끝내는 흐지부지 하게 되고 맙니다.
하나님은 비록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이 좋아야 합니다.
욥처럼 건강하고 자녀들이 잘되며 물질도 장수하여야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갚아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랑으로 덮어지는 삶은 좋은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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