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2
설교제목 : 내 안에 바산의 산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구절 : 시편 68장 15절 ~ 18절
1. 바산의 산은 하나님이 임재하신 산입니다.
바산의 산은 해발 600미터의 낮은 산입니다.
바산은 갈리리 동쪽의 기름지고 풍요로운 곳입니다.
성경에 바산의 산은 하나님의 산이라 하셨습니다.
바산은 축복의 땅이며 열매가 있는 곳입니다.
예배당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를 보살피십니다.
예수님은 언제 찾아 오시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곁에 계십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바산의 산은 대적이 물러간 곳입니다.
불 앞에서 밀랍이 녹듯이 연기가 물러 간 곳입니다.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물러 간 곳입니다.
다윗이 거문고를 탈 때 마귀가 소리치며 도망갔습니다.
십자가는 어둠과 질병을 물리치는 표적입니다.
십자가는 저주와 증오를 용서하는 상징입니다.
마귀가 물러간 자리에 사랑과 평화, 은혜와 믿음으로 채워주십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마귀를 물리쳐야 합니다.
육체적인 병마는 물론이며 영적인 마귀를 물리쳐야 합니다.
3. 바산의 산은 풍성한 복을 받는 산입니다.
필요한 지경을 주시고 때 맞춰 비를 주셨습니다.
픕족한 수분과 태양, 영양분으로 옥토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곳에서는 육체가 풍성해지고, 영혼이 풍성해집니다.
그곳에서는 육신이 강건해지고 삶이 풍성해집니다.
그곳에서는 곡식도 풍성하고 가축도 풍성하였습니다.
그곳에서는 어부들의 그물이 찢어지도록 많은 고기가 잡혔습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항상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4. 바산의 산은 힘과 능력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대적이 물러가고 수확이 풍성해졌습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병마가 물러가고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선지자들은 예견하고 깨닫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열두 제자들도 파도를 두려워 하였으나 이내 담대하여 졌습니다.
열두 제자들도 평범한 사람이었으나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귀와 싸워 이길 힘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무한한 능력을 얻는 길입니다.
우리는 굳건한 믿음으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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