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1
설교제목 : 어떻게 하면 배려하며 살수 있습니까.
성경구절 : 창세기 13장 1절 ~13절
1. 아브라함처럼 남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사람이 됩시다.
배려는 남을 생각하는 삶입니다.
배려는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며, 남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배려는 나보다 남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배려는 남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것입니다.
남을 존경하고 위해주며, 역지사지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배려는 남의 약점을 들추지 않고 깎아내리지 않습니다.
배려하는 삶은 남의 잘못을 꼬집지 않고 상황을 이해애 주는 것입니다.
2. 배려하는 생활로 남을 밝고 평안하게 하는 삶을 삽시다.
아내는 남편을 이해하고, 남편은 아내를 이해하며 삽시다.
자녀는 부모를 이해하고 부모는 자녀를 이해하며 삽시다.
나를 만나는 타인을 이해하고 사는 삶을 삽시다.
배려는 남이 잘못되었을때 웃는 그런 삶이 아닙니다.
배려는 남이 어려움을 당했을때 진정으로 이해하고 돕는 삶입니다.
처마밑에 단 등불을 대문간에 내어 달면 집안도 비추며 골목길도 비춥니다.
어두운 골목에서 넘어지면 우리집 담을 향하여 침을 뱉고 욕을 할것입니다.
아무 상관없는 사람의 피해가 나에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편해야 나도 편해집니다.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3. 배려는 남을 풍성하게하고 행복하게 나를 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삶은 나를 아름답게 합니다.
교통사고가 나서도 내가 먼저 남을 챙기면 그도 미안해서 나를 챙겨줍니다.
배려는 남이 어려울때 남을 챙겨주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하나하나 따지지 말고 삽시다.
꼬치꼬치 이유를 묻지 말고 삽시다.
아브라함은 롯에게 선택의 우선권을 주고 나머지를 택했습니다.
먼저 좋은 곳을 골랐던 롯은 나중에 멸망을 당했습니다.
세상은 욕심을 부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
그러나 남을 위하고 여유를 가지는 것은 나를 풍족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몰라주어도 하늘의 아버지는 알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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