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어느 길로 가야 합니까.

꿈꾸는 세상살이 2008. 10. 19. 18:32

2008. 10. 19

설교제목 : 어느 길로 가야 합니까.

성경구절 : 신명기 30장 15절 ~ 20절

 

1. 말씀의 길로 가야 합니다.

   세상의 길에 거역의 길도 있습니다.

   두텁고 무거운 성경책을 들고 다니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에게 가볍고 작은 성경책을 들고 다니라 하니 예전의 죄값에

         비하면   너무나 가볍고 좋다고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성경책이 아무리 무겁기로서니 말씀의 가치에 비하면 가볍습니다.

   성경말씀은 우리를 생의 길로 인도하시는 말씀입니다.

   말씀 속에 삶의 근원이 들어 있습니다.

   말씀대로 행하면 축복과 형통의 복을 누릴 것입니다.

 

2. 화평의 길로 가야 합니다.

   세상의 길에는 다툼의 길도 있습니다.

   반찬 투정을 하는 남편을 위해 요리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힘으로 제압하기 위하여 근육을 단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신 길은 화평의 길입니다.

   그 길에는 기쁨이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그 길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갔던 길입니다. 

   그 길은 하나님의 길이요, 존귀와 영화의 길입니다. 

   

3. 축복의 길로 가야 합니다.

   세상의 길에는 저주의 길도 있습니다. 

   사무엘은 베들레헴으로 다윗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 길은 왕을 만들고 이스라엘이 화평케 되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발람의 길은 저주의 길로 보이는 것만 꾀하는 길이었습니다. 

   그 길은 명예와 권력을 우선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러한 길의 결과는 가식적이며 순식간에 사라지게 됩니다.

   축복을 심으면 축복을 맺게 됩니다.

   그 길은 성도의 길이요 사람다운 길입니다.

   그 길에서는 복되고 부흥하며 행복하게 됩니다. 

 

4. 천국길로 가야 합니다. 

   세상의 길에는 지옥으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앞에 좁고 험한 길도 있습니다.

   최춘선 맨발의 할아버지는 마지막 갈 곳을 묻는 기자에게 예수님을

       만나러 천당에 갈 것이라고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은 잠시잠깐의 인생길이라 합니다.

   현재 살아서 가는 길이 나그네 길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나중에 우리가  돌아 갈 다른 어디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지혜로은 사람은 천국을 바라보고 삽니다.

   미련한 사람은 이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고 삽니다.

  

    

     

    

    

  

  말씀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