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사랑 안에서 귀히 여기며 삽시다.

꿈꾸는 세상살이 2008. 11. 2. 20:36

2008. 11. 02

설교제목 : 사랑안에서 귀히 여기며 삽시다.

성경구절 :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2절 ~ 15절

 

1. 나 자신을 귀히 여기며 삽시다.

   이 땅의 나는 하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나는 나 스스로를 귀히 여기며 삽시다.

   나는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나만의 능력이 있습니다.

   나의 재주는 다른 어떤 사람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의 재능은 다른 어떤 사람이 와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나의 얼굴이 다르다고,  몸이 불편하다고 남이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나 값비싼 물질로 나를 대신 할 수도 없습니다.

   나를 타인과 비교하여 평가하면 안됩니다.

   나만의 고유한 절대적인 가치를 인정해야 합니다.

 

2. 내 가족을 귀히 여기며 삽시다.

   돈이 많은 사람이 다른 욕심을 내는 수가 많습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이 눈을 다른데 돌리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돈과 권력이 없어져도 항상 내곁에 있는 사람은 가족뿐입니다.

   언제나 나를 위하여 노력하는 가족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 가족도 언제까지나 같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죽음이 닥치기 전에 가족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죽은 후에 후회하면 늦습니다.  있을때 잘해야 합니다.

   고마운 가족을 귀히 여기며 삽시다.

 

3. 이웃을 귀히 여기며 삽시다.

   이웃은 나와 경쟁 관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이웃도 잘돼야 나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 세상은 나 혼자서 살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사회적으로 연관관계에 있습니다.

   이웃이 있어야 농사를 지을 수 있고 물건을 팔아 줄 수도 있습니다.

   이웃이 있어야 공무원도 필요하고 경제인도 필요합니다.

   이웃이 있어야 교회도 필요하고 문화도 필요합니다.

   내 이웃이 잘되어야 그 속에 있는 나도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귀하면 남도 귀하고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것입니다. 

 

4. 예수님을 귀히 여기며 삽시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형상으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땅의 죄악때문에 속죄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우리를 영접하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구원이요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신 예수님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영원한 죽음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신 예수님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열두제자는 그물보다도 고기보다도 예수님을 더 귀히 여겼습니다.

   열두제자는 재물보다도 세상의 부귀영화보다도 예수님을 더 귀히 여겼습니다.

   참 성도는 죽어도 주를 위해 살고 살아도 주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