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사셔야 됩니까

꿈꾸는 세상살이 2008. 12. 15. 09:00

2008.12.14

설교제목 :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사셔야 됩니까.

성경구절 : 마태복음 6장 19절 ~21절

 

1.마음을 가정에 두고 사셔야 됩니다.

   세상에서 사업도 중요하고 고객도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친구도 중요하고 취미도 중요합니다.

   세상에서 명예도 중요하고 부귀도 중요합니다.

   세상의 행사도 중요하고 모임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입니다.

   삶의 최우선이 일이고 사업인 사람도 마지막에는 가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상을 떠돌아다니던 사람도 마지막에는 가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늦어서 후회하고 안타까워하기 전에 가정으로 돌아와야합니다.

   가정은 마음의 평화를 얻는 곳이며, 축복을 받은 곳입니다.

   가정은 삶을 회복하는 곳이며, 마지막 보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소중히 지켜야 합니다.

 

2. 마음을 예수님께 두고 사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곧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곧 영생이요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곧 축복이요 치유입니다.

   예수님은 곧 믿음이요 소망입니다.

   항상 세상의 물질과 명예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자리가 없습니다.

   내 마음 속에 예수님이 들어와 계시지 않으면 나는 속이 빈 사람입니다.

   물질을 흠모하고 숭배하는 사람은 항상 물질만 생각하고 바라봅니다.

   예수님을 흠모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 천국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눈은 우리가 바라는 곳에 갑니다.

 

3. 마음을 천당에 두고 사셔야 합니다.

   이땅의 일들은 소중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그네 길입니다.

   이땅의 일들은 소중합니다. 그러나 쇠하고 병들어 죽고맙니다.

   이땅의 일들은 소중합니다. 그러나 잠시 머물다가 지나가는 것들뿐입니다.

   풍랑을 만난 배 위에서 제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늘의 것보다 땅의 것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잠시잠깐 후에 사라질 허망한 것에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영원하고 축복받는 하늘의 본향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천당에 마음을 두고 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