巧者拙之奴 苦者樂之母
(교자졸지노 고자낙지모)
재주있는 사람은 재주없는 사람의 종이 되고
괴로움을 아는 사람은 즐거움을 아는 근본이 된다.
솜씨가 좋고 재주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보여주고 만들어주어야 하므로 시키는 데로 하게 되는 것이며,
비록 지금은 고생하고 힘들지만 그 일에 정진하면
결국은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니
나의 괴로움은 바로 즐거움의 모태이다.
고진감래의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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