責善 朋友之道也
(책선 붕우지도야)
선한 일을 하도록 권하는 것은
친구된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악한 일을 하는 데도 그냥 놔두는 것은
선한 일을 하는 것에 칭찬하지 않는 것만 못하니
친구를 악의 구렁텅이에 밀어 넣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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