恩義廣施 人生何處不相逢
(은의 광시 인생하처불상봉)
다른 사람에게 은혜와 의리는 널리 베풀어야 한다.
인생은 어느 곳에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맺은 인연을 귀하게 여겨야 하며
필요 없을 것 같다고 함부로 대해서도 안 된다.
사람은 어떤 일로 어디서 다시 만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필요 없다고 침 뱉고 간 우물에 돌아와서 물을 달라고 한다는 속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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