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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교회 설교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무엇을 심어야 합니까?

꿈꾸는 세상살이 2009. 4. 21. 19:03

2009.04.19

설교제목 :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무엇을 심어야 합니까.

성경구절 : 갈라디아서 6장 6절 ~ 10절

 

1.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믿음을 심어 평안함을 얻어야 합니다.

   사람을 불신하게되면 근심이 오고 걱정이 됩니다.

   사람을 불신하게 되면 의심이 가고 불안해집니다.

   걱정과 근심은 불행입니다. 

   의심과 불안은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마음이 상하면 바로 몸도 상하게 됩니다.

   우리는 서로 믿음으로써 평안함을 얻어야 합니다 . 

   우리는 나무를 심듯이 서로 믿음을 심어야 합니다.

 

2.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신용을 심어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지금 헤어지면 다시는 안 볼 것 같은 사람도 다시 만납니다.

   필요없을 것 같은 물건도 언젠가는 다 필요합니다.

   하물며 사람은 그 어떤 누구도 필요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약속은 지켜야 합니다.

   신용를 쌓는 것은 신뢰를 만들어 냅니다.

   세상에서 신용을 잃으면 모든 기회를 잃게 됩니다.

   신용은 내 인생의 얼굴이요 재산입니다.

   신용을 쌓아 물질의 기회, 사람의 기회를 얻어야 합니다.

 

3.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희생을 심어 영광을 거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난하고 병든자를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위와 명예가 낮은 자를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모자란 자를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한 알의 밀알도 자기가 죽는 희생이 있어야 싹이 납니다.

   희생이 없는 영광이나 존귀는 없습니다.

   희생이 없는 면류관과 축복은 없습니다.

   희생이 없이 현실만 지키면 부활도 없습니다.

   우리는 꽃을 심고 물을 주듯이 사람에게 희생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