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교회 설교: 천국을 바라보며 삽시다

2009.05.31

설교제목 : 천국을 바라보며 삽시다.

성경구절 : 히브리서 제11장 13절 ~ 16절

 

1. 천국을 바라보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내 곁에는 부모형제가 있으나 언젠가는 모두 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국에서 다시 만날 약속이 되어있습니다.

내가 죽음은 내 죄를 씻으신 예수님의 부름입니다.

내가 죽음은 예수님과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내가 가는 천국길에는 찬송과 기도가 있습니다.

내가 가는 천국에는 천사가 있고 감사가 있습니다.

천국에는 더 좋은 아름다운 본향이 있음에 희망이 있습니다.

천국은 감사와 축복이 넘치는 곳입니다.

천국은 희망과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2. 천국을 바라보면 땅의 것을 작게 봅니다.

우리가 땅에 사는 동안은 땅의 것에 얽매입니다.

세상은 땅의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땅의 것을 생각하면 땅의 것이 커 보입니다.

우리도 땅의 것을 쫒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것은 일시적입니다.

그러나 땅의 것 속에도 하나님의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먼저 간 믿음의 형제들은 하나님의 것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것이 커 보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영원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3. 하늘에 쌓는 삶을 살아갑니다.

교회는 세상의 것을 보관하고 전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세상의 일들을 의논하고 행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거하는 자들은 구원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 안에 속하는 이들은 병들고 소외받는 계층입니다.

교회는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자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천국을 바라보며 나보다 남을 먼저 살피고 도와주는 곳입니다.

우리는 죽을 때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믿음 없이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에 들어가는 믿음만은 가지고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약자들을 보살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부족한 자들을 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