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여호와의 선한 맛을 봅시다.

꿈꾸는 세상살이 2009. 6. 19. 23:05

2009.06.14

설교제목 :  여호와의 선한 맛을 봅시다.

성경구절 : 시편 34장 8절 ~ 15절

 

1. 죄를 씻어주시는 속죄의 맛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회개를 하고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가고, 믿지아니하면 지옥에 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슨 죄를 회개할 것인지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내가 행한 죄, 내가 생각한 죄 등 많은 죄가 있습니다.

 우리는 죄를 씻어주시는 기쁨을 맛보아야 합니다. 

 죄사함으로 감사함에 대한 찬송과 감동의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정함을 받는 속죄의 맛을 보아야 합니다. 

 

2. 기도 응답의 맛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가야 할 길과 가서는 안될 길이 있습니다.   

 가야할 곳에 가는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는 사람은 악인이거나, 악인을 구하러 가는 사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들어주심으로서 능력이 부여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들어주심으로서 해결의 방법이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들어주심으로서 응답이 따라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야 합니다.

 

3. 축복의 맛을 보아야 합니다.

 성경에 뿌린데로 거두리라 하셨습니다.

 돈을 벌면 베풀며 살겠다던 사람이, 자신의 집을 팔아 남을 도왔습니다.

 혹시나 약속을 지키지 못할까봐, 지금 당장 가진 것으로 남을 도왔습니다.

 이런 일을 보신 하나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하는 마음에 축복하셨습니다.

 악을 심으면 악이 자라고, 선을 심으면 선이 자랍니다.

 죄를 심으면 죄가 자라고, 용서를 심으면 용서가 자랍니다.

 우리는 믿음을 심고 헌신을 심어서 축복의 맛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감사와 사랑을 심어서 축복의 맛을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