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꿈꾸는 세상살이 2009. 9. 6. 19:16

2009.09.06

설교제목 :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성경구절 : 출애굽기 제13장 17절 ~ 22절

 

1.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미리 준비하셨습니다.

메추라기와 만나로 미리 준비하셨습니다.

십계명도 미리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야 할 가나안도 준비하셨습니다.

들판에 난 풀도 자기가 먹고 자랄 그 무엇도 스스로 준비하지 못합니다.

공중을 나는 새들에게도 햇빛과 비와 바람을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2. 막힌 길을 열어주신 분이셨습니다.

강팍하던 바로의 마음을 열리게 하셨습니다.

넘실대던 홍해의 물길을 열리게 하셨습니다.

반석에서 샘물이 나는 문을 열리게 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앞길에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사업과 건강과 믿음과 행복이 열리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허락치 않으신다 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옥문이 열리게 하셨고 엘리아의 하늘문이 열리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시험당할 때에 피해갈 만큼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3.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내 삶에서도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대로 갑니다.

우리는 기도와 성령의 감동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광야에는 독충도 있고, 험난한 모래바람도 있습니다.

광야에는 맹수도 있고, 배고픈 굶주림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인도하시는 대로 가야합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주시고 얻은 우리를 위하여 좋은 대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독생자와 견줄만큼의 귀하고 귀한 심령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맡기고 인도하시는 대로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