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까

2009.10.18

설교제목 : 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까

성경구절 : 요한1서 제4장 7절 ~ 11절

 

1. 사랑을  베풀면 은혜의 축복이 돌아옵니다.

교인이 목사가 싫어지면 설교가 싫어지고 말씀이 싫어집니다.

교인이 교회가 싫어지면 성도가 싫어지고 이웃이 싫어집니다.

그러나 목사를 좋게 보고 교인을 좋게보면 모든 것이 좋아보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설교가 즐겁고 교회가 좋아집니다.

사랑을 베풀면 기도가 좋아지고 감사가 넘쳐납니다.

사랑을 베풀면 받은 사람보다 베푸는 내가 더 즐거워집니다.

사랑을 베풀면 사랑을 받은 사람들도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을 베풀면 결과적으로 내가 행복해집니다.

 

2. 내가 사랑하면 나를 존경하고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 요나단을 찾았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죽이려했던 사람의 가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잘 보살펴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왕이 된후 요나단으로 인하여 그의 가족을 대접하였습니다.

요나단의 사랑이 그의 가족을 구한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생활을 바꿔놓습니다.

내가 사랑하면 그 사람은 나를 고맙게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하면 그 사람은 나를 존경하고 소중하게 여깁니다. 

사랑은 베품만큼 존귀하게 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3. 사랑을 베푸는 것은 사랑을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 줍니다. 

그러나 자식은 부모를 위하여 남겨두고 내어놓습니다.

그러면서도 부모는 행복을 느끼지만 자식은 아깝게 생각합니다.

부모는 자신이 고생을 하더라도 자녀에게 사랑을 베풀때 행복을 느낍니다.

우리가 따지고 눈치를 보아가며 내어 놓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는 남에게 베풀때 진정한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도 사랑을 베푸는 것이 더 행복합니다.

병들고 연약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랑으로도 내가 행복해집니다.

나보다 부족하고 힘이 없는 사람에게 베푸는 사랑도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사랑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랑으로 되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