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2
설교제목 : 축복받은 사람은 어떻게 삽니까.
성경구절 : 신명기 24장 19절 ~ 22절
1. 받은 축복을 나누며 삽니다.
내가 받은 축복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받은 축복을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건강하여 일할수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내가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과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내가 읽고 쓰는 것과 말하고 듣는 것, 내가 힘들게 일할 수 있다는 것도 행복입니다.
나는 항상 부족하고 불행하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헤아려 보면 내가 받은 축복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받은 축복을 헤아려보고 이웃과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2.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삽시다.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헤아려보면 현재 나에게 주어진 것도 과분하고 충분합니다.
힘들면 힘든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가진 것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곧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3.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삽시다.
감나무 끝에 남겨놓은 감은 새들이 와서 먹고 갑니다.
눈위에 뿌려놓은 곡식은 새와 들짐승이 먹고 갑니다.
가을에 추수를 하고 이삭이 남으면 없는 자가 와서 가져갑니다.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부족한 사람을 위하여 이삭을 일부러 남겨놓기도 합니다.
내가 받은 것을 움켜쥐고 베풀줄 모르면 흐름이 막히게 됩니다.
내가 받은 것을 헤아려 남과 나누는 삶이 곧 아름다운 삶입니다.
내가 받은 축복을 헤아려 보면 아주 많고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축복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욕심쟁이가 되지말고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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