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5
설교제목 : 은혜를 아는 자는 어떤 삶을 삽니까.
성경구절 : 고린도전서 15장 10절
1. 은혜를 아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내가 혼자 살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부모님께로부터 난 것입니다.
내가 혼자 살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먹고 입고 자란 것은 부모님 덕분입니다.
내 이웃이 나를 도와주었고,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었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모르면 사람의 도리가 아닙니다.
안하무인이고 우쭐대는 사람은 어리아이때 코흘리던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똑똑하고 잘난 것같은 사람은 한글과 말을 가르쳐 주신 분을 생각해보십시오.
부자라서 행복하다는 사람은 밥을 떠 먹여주던 사람을 생각해보십시오.
나는 예전에도 앞으로도 나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받은 은혜를 헤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그 크기를 측량할 수 없을 만큼이나 큽니다.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더욱 겸손해야 합니다.
2. 은혜를 아는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은혜를 잊으면 원망하고 불평을 하게 됩니다.
은혜를 잊으면 따지고 불만을 갖게 됩니다.
지금 내가 충족하면 헐벗고 굶주리던 때를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잘되었다면 내가 고통받고 도움을 받던때를 생각해야 합니다.
과거를 잊으면 과거보다 더 큰 불행이 닥쳐옵니다.
옆에 있는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나를 아는 여러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내가 다니는 교회와 교인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
3. 은혜를 아는 사람은 끝까지 충성하며 삽니다.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은 아무런 대가없이 도와준 사람입니다.
나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에게 다른 어떤 방식으로 빚을 갚겠습니까.
내 인생의 새로운 삶을 준 그 사람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보답해야 합니다.
중간에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내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니 내 목숨이 다할 때까지 진심으로 충성해야 합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만약 중간에 포기하게 된다면 그때는 은혜를 망각한 때문입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쉬지말고 봉사하고 쉬지말고 충성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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