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0
설교제목 ; 왜 양보하며 살아야 합니까.
성경구절 ; 창세기 13장 1절 ~ 13절
1. 양보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
서로 가지려고 하면 다툼이 일어납니다.
서로 가지려면 찢기고 밟히게 됩니다.
서로 가지려면 밀고 당기고 풍비박산이 납니다.
서로 가지려면 미움과 증오가 생기고 멀어지게 됩니다.
서로 가지려고 싸우면 마귀가 좋아합니다.
큰 것을 가지려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떠난 사람입니다.
양보하며 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성경에 우리가 하나된 것같이 저희가 하나되라 하셨습니다.
2. 양보하면 평안과 행복이 생겨납니다.
이것을 오른쪽에 둘 것인지 왼쪽에 둘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왼쪽이나 오른쪽에 아무리 옮겨놓아도 부족한 느낌은 남습니다.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각자 위치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면 됩니다.
어린이는 좁은 생각에 자신의 고집을 꺾을 줄 모릅니다.
우리 어른들도 어느 하나에 집착하면 내 행동만이 옳게 여겨집니다.
내가 옳으면 상대방은 틀린 것이 되어 미움이 생겨납니다.
양보하면 싸울 일이 없어지고 마귀가 떠나갑니다.
양보하면 불안과 초조가 없어지고 행복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아브람처럼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브람처럼 믿음이 있고 양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양보하는 사람에게 축복이 다가옵니다.
양보하니까 상대방이 좋아하였습니다.
그러나 양보한 나에게도 좋은 일이 생겨났습니다.
양보하니까 상대방이 감사해하고 고마워했습니다.
내가 뿌린 희생과 봉사가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내가 행한 양보로 상대방도 나도 행복해집니다.
성경에 땅의 티끌만큼 많은 자손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땅의 종과 횡을 모두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양보한 아브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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